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공명 와룡전 (문단 편집) === 전투 지휘의 경우 전투 방식 === 전투 장소에 따라 공성전/농성전, 야전, 수상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수상전이라고 배를 몰고 싸우는 게 아니고, 그냥 나무 판자 연결한 배들 사이에서 병사들이 신나게 뛰어다니는 방식(...). 심지어 기병들도 배 위에서 신나게 달린다(...). 이 게임의 아쉬운 부분 중 하나. 야전 때는 지휘관이 무력치가 높을 경우 일기토를 신청한다. 상대 장수가 무력치가 엇비슷할 경우 일기토를 받아들인다. 참고로 아군 장수가 일기토를 질 경우 사기가 크게 깎여, 이기기가 극히 힘들어진다 가끔 아예 퇴각하기도 한다. 일기토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선택 불가능. 때문에 [[여포]]를 상대로 [[하후연]] 따위가 일기토를 받아들이면 한숨만 나온다. 야전의 경우는 중간 성벽이 없고, 양군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력의 차이에 따라 병력 섬멸능력의 차이가 크게 난다. 성새전은 내구도가 존재하는 성벽이 양군 진영 중간 지점쯤에 설치되어 있다. 수비쪽은 아무 때나 임의로 성문을 열고 달려나갈 수 있지만, 공격쪽은 성문 내구도를 다 깎거나, 성벽에 사다리를 올려 넘어선 뒤에야 성벽 너머의 적을 공격 가능하다. [[삼국지 시리즈]]와는 달리 성문이 파괴되어도 수비측의 패배가 되지는 않으며, 성문 파괴 후에도 섬멸전 끝에 수비쪽의 군세를 모두 잡거나 사기를 퇴각 한계치까지 떨어뜨려야만 승리한다. 즉, 수비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전장이다. 전투시 사용 가능한 커맨드는 돌격/공격/대형/수비/성벽/후퇴가 있다. 돌격과 공격은 비슷해 보여도 큰 차이가 있는데, 1.돌격은 장수도 돌진하지만 공격은 장수는 공격하지 않는다. 2.돌격 명령을 내리면 궁병도 돌진하지만 공격 명령을 내리면 궁시로 공격한다. 3.공성전 수비진영일때 돌격을 하면 '''성문이 열린다'''. CPU의 경우 무력 높은 장수(특히 여포나 허저 등)들은 가끔 "모두 물러서라, 여기는 내가 맡겠다"라면서 병사 없이 혼자 돌진할때가 있다. 이런 경우 아군의 장수도 무력이 높다면 다구리를 까서 퇴각시키는것도 가능하다. 몇몇 특정장수([[문추]] 등)는 무력이 애매하게 높은데도 개돌해오는 전투특성이 있는데, 이때 적장이 저격당하거나 둘러싸이거나 성위의 낙석을 맞거나하면 사기치가 쭉쭉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손쉽게 수성이 가능한 상황도 종종 발생하는 편. 반대로, 아군 지휘간이 자꾸 개돌을 해서 사기만 깎아먹는 경우에는 돌격보다는 공격 커멘드를 쓰거나, 중간 거점 점령 후 위치를 수비하는 방식으로 전투하는 편이 낫다. 대형/수비를 선택하면 메뉴하단에 있는 진형 형태로 부대가 밀집하게 된다. 이때 집결지점을 정할 수 있는데, 기본은 하단 (아군쪽)으로 되어 있지만, 전투 진행에 따라 중앙/적진쪽으로 전진시켜 진형을 성립시킬 수도 있다. 대형의 경우 진형만 갖추고 적이 아주 가까이 오지 않는한 공격하지 않지만, 수비의 경우 적이 어느 정도 접근하면 공격한다. 수비가 더 적극적인 방어라고 볼 수 있다. 성벽은 말 그대로 성벽을 차지하라는 명령. 수비측은 성벽 명령을 내리면 성벽에 올라가 활을 쏘거나 돌덩이를 떨군다. (꽤 공격력이 높다.) 공격측의 경우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려고 애쓴다. 공성전의 경우 성벽을 차지하는 쪽이 전선에서 유리하지만, 가끔은 성벽에 적군을 모아놓고 적장만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전이나 수상전에서 이 명령을 내리면 아군의 장수가 "군사님, 잘못 보신게 아닙니까?"/"도대체 성벽이 어디있단 말이오?"라면서 핀잔을 준다. 그런데 적군은 성벽도 없는 장판파같은 전장에서 잘만 성벽을 공격하란 명령을 내린다(...). 후퇴는 명령을 내리는 순간 현재까지 전투의 유불리를 떠나 '''전군이 후퇴한다'''. 따라서 잘못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기치가 바닥이면 자동으로 후퇴하며, 추가로 상대는 병력이 바닥날 경우에도 후퇴한다.[* 바로 후퇴하진 않고, 진형을 갖추는 등 명령이 바뀔 타이밍에 후퇴하며, 병력이 없어도 후퇴하지 않는 장수도 드물게 있다.] 전투 지휘에 대한 극한의 연구가 완료된 현 시점에서는, 각 장수에 따라 전투 지휘의 패턴이 제각기 정해져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각 전투지휘의 허점을 이용해서 손쉽게 전투를 이길 수 있는 특유의 공략법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예컨대 진형을 조정하는 타이밍 패턴을 읽어서 적진이 수습되기 전에 재빨리 [[우라돌격]] 하여 병력을 다 쌈싸먹는 작전 등... 전투 위임으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전투 위임으로 전투하고, 이와 같은 특유의 공략법이 있는 장수에게는 전투를 직접 지휘하는 방식으로 하면 좀 더 손쉽게 전투를 끌어나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